마케팅을 하는데 데이터분석을 배워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론은 “배워야 한다”가 뻔하면서 당연합니다.
이제 모든 것을 데이터 기반,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데이터는 넘쳐 흐르고 과학적 판단을 하기 위해서 측정 데이터를 쌓고 처리하고 분석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는데 마케터라고 해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더구나 마케터는 마케팅 캠페인이나 시도에 대해서 항상 성과를 측정하고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데 데이터 분석 능력없이 감으로 또는 경험을 기반으로만 일을 하려고하면 결국 도태될 것입니다.
바야흐로 뉴노멀 시대이다. 마케터도 기본으로 데이터 분석을 해야 하는 새로운 기준이 요구되는 세상이다.
데이터 분석을 모두가 해야 하는 시대
마케터는 시장을 분석하고 시장에 브랜드를 알리고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입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고객, 잠재고객의 반응 데이터를 수집하기 쉬워졌습니다. 진행한 매케팅 전략, 전술의 성과를 측정하기 쉬워진 것이죠.
데이터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는 능력이 당연히 필요하다.
마케터가 데이터 분석을 하면 다른 마케터보다 더 잘하게 될까?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으로 성과를 더 잘 만들고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 보이고 다른 사람들 보다 성과금을 더 많이 받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데이터분석, 데이터과학 능력을 가지면 다른 사람보다 잘하게 될까요?
아닙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마케터들이 이제 데이터분석, 데이터과학을 다 할 것이기 때문에 데이터분석, 데이터과학을 하면 이제는 노멀이 되는 것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데이터분석, 데이터과학을 하지 않는 마케터는 이제 반드시 도태됩니다.
안하면 안되는 것이지 하면 더 좋은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