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P Mobile Measurement Partner

편의상 존칭은 생략할께요.

MMP: Mobile Measurement Partner

모바일 앱의 성과(performance)를 측정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성과는 사이트내의 트래픽과 인기 페이지, 검색 내역, 인기 상품, 제품 판매, 회원가입, 채널별 성과등이 모두 포함된다.

구글 어낼리틱스와 비슷하지만 모바일앱에서 마케팅 관점에서 측정지표를 수집해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해하는 것이 편하다.

용어

attribution: 한국말로 귀속이라고도 합니다. 영어 철자가 길어서 앞으로 귀속이라고 한다.

모바일앱에 MMP가 필요한 이유

  1. A사가 오픈마켓을 운영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예: 쿠팡, 위메프)
  2. A사는 모바일앱을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3. 이 때 A사는 모바일앱에서 사용자의 액션을 로깅하고 서버에 전송해서 집계할 필요가 있다.
  4. 누가 접속했는가? 언제 접속을 했는가? 뭘 했는가? 어떤 물건을 구매했는가? 언제 구매했는가? 등의 행적들이다.
  5.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앱에 로깅을 하는 모듈을 만들어야 하고 행적을 기록한 뒤에 서버에 전송하는 것이 필요하다.
    1. 로깅은 핸드폰에 하기도 하고 서버에 바로 하기도 하는데 구현을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다.
  6. 로깅된 데이터가 서버에 전송되면 광고주는 성과 측정을 위해서 집계 작업을 해야 한다.  어낼리틱스라고 한다.
  7. 구현하는 개발자의 관점에서는 위의 작업들이 매우 번거롭고 복잡해지는데 이 작업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도록 유료 또는 무료로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것이 MMP다.
  8. 바꿔말하면 모바일앱을 가진 회사가 개발 불편을 감수하고 자신들의 앱에는  MMP를 쓰지 않겠다고 하면 쓰지 않아도 된다.
    1. Firebase와 같은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단계가 낮은 기반 솔루션을 사용할 수도 있다.

모바일앱 MMP 연동이란?

모바일 앱에 MMP연동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모바일앱 주인의 비즈니스 성과 측정 도구로 연동

  • 모바일앱을 개발할 때 AOS이든 IOS이든 위에서 설명한 로깅을 하는 모듈을 넣어야 하는데 MMP에서 제공하는 SDK를 연동해서 모바일앱을 개발한다.
  • 그리고 이렇게 만든 후 앱을 배포하고 사용자들이 사용하면  모바일앱의 행적데이터가 MMP 솔루션 업체의 서버에 전송이 된다.

광고 채널의 애트리뷰션 확인 도구로 연동

  • 모바일앱은 여러가지 광고마케팅이 필요할 수 있다. 인스톨, 구매 독려 등을 위한 것이다.
  • 채널(광고 플랫폼 포함)이 모바일 지면에 모바일앱 주인이 요청한 캠페인의 광고를 노출한다.
  • 그 광고를 스마트폰 사용자가 어디선가 보고 터치(클릭)한다.
    • 광고가 보여지는 곳은 모바일웹 사이트일 수도 있고 모바일앱 일 수도 있다.
  • 클릭이 발생하면 광고 채널은 사전에 그 모바일앱에 연동된 MMP와 얘기해서 미리 협의된 포맷의 링크로 오픈 호출 신호를 보낸다.
    • 이때 호출하는 것은 미리 정의된 URL이 되야하고 이 URL에서 오픈 신호를 기록한 뒤에 앱을 오픈하는 URL 을 되돌려주는데 이 때 돌려받는 것은 딥링크가 된다.
      • 앱을 열어야 하는데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설치페이지(구글 플레이나 애플 스토어)로 이동하게 된다.
    • 이때 앱을 오픈하는 URL을 모바일앱 소유자의 서버(광고주 서버)에 보내고 서버에서 따로 MMP에 신호를 전송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 이 경우는 광고주가 개발 및 운영 능력이 튼튼한 경우이다.
  • MMP가 모바일앱을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열어준다.
    • 실제로는 열어주는 것이 아니라 몇번의 링크 리다이렉션을 거쳐서 열리게 된다.  모바일OS에서는 OS자체에 설치된 앱을 제외하고는 사용자의 허락(직접 액션)없이 앱이 열리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 모바일앱을 열어주면서 MMP사의 서버에 어떤 광고 채널이 어떤 사용자로부터 앱을 열도록 했는지 기록한다.
  • 그 뒤에 모바일앱이 실행되거나 잠자고 있던 모바일앱이 활성화되면 모바일앱에 부착된 MMP SDK를 통해서 MMP가 요청한 오픈 사인에 의해서 모바일앱이 활성화되었는지 확인한다.
    • 모바일앱 오픈이 성공했으면 이것을 애트리뷰션(귀속)이라고 한다.
    • 모바일앱이 오픈이 안되고 오류가 생겼다면 이 오픈에러(open error)라고 한다. 귀속되지 않는다.
    • 여기에서 앱이 비활성화되어 있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말해서 앱이 전면 상태가 아닌 것을 말한다. 
      • 전면 상태라는 것은 사용자가 그 앱을 현재 열어 놓고 쓰고 있는 것을 말한다.

광고 플랫폼의 행동 로그 수집 도구로 연동

  • 리타겟팅 채널(광고 플랫폼)들은 사용자의 행동 로그를 받아서 타겟팅을 하는데 이용해야 한다.
  • 이때 모바일앱은 모바일앱에서 행동 로그를 직접 광고 채널의 서버에 전송해야 할 수 있는데 광고 채널이 많으면 한 번에 수십 개의 광고 플랫폼의 로그 수집 서버에 데이터를 전송해야 한다.
    •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그런 것을 하게 되면 데이터 사용량과 같은 문제와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저하 문제가 발생한다.
  • 행동 로그를 한 서버에서 받아서 재전송해야 하는데 이때 받아서 재전송하는 서버는 광고주의 서버가 될 수도 있고 MMP사 의 서버가 될 수도 있다. 구축하기 나름이다.
    • 광고주의 서버에서 이런 처리를 하려면 개발 및 운영 조직도 필요하고 복잡하고 힘드니 통상 MMP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한다.
    • 은행 앱과 같은 금융 서비스앱이라면 법률에 의해 이 방식은 허용되지 않는다. 아예 전송을 할 수 없다.
    • 어떤 광고주는 내부의 데이터를 외부의 제3자에게 직접 전송하거나 보관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제약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광고주의 서버에서 처리한다. 통신사와 같은 것들이다.
  • 사용자가 모바일앱을 열고 모바일앱에서 하는 행동 흔적은 MMP사의 서버에 거의 즉시 전송되고 전송된 것은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행동 로그가 필요한 광고 플랫폼이나 파트너에게 전송한다.
  • 이때 MMP서버에서 전송할 데이터를 수신할 서버, 수신할 데이터 포맷, 파라미터 이름, 방식등을 설정해서 맞춰야 하는데 이것을 광고플랫폼 입장에서의 MMP연동이라고 부른다.

애트리뷰션(attribution) 이란?

  • 광고에 의해 스마트폰 사용자가 영향을 받아서 앱을 오픈했을때 어떤 광고 채널에 의해 앱을 오픈했는지를  기록해 두는 것을 말한다. 
  • 이 애트리뷰션에 대한 상태 기록은 MMP사의 서버에 하게 된다.
  • 앱이 아닌 일반 웹에서도 통용된다.
  • 기록 후 일정시간(24시간)이 경과하거나 다른 채널의 광고를 클릭해서 앱이 다시 활성화(refresh)가 되었다면 그 채널로 그 사용자의 귀속 상태를 바꾼다.

최종 채널 귀속 Last channel attribution

최종 채널 귀속의 집계

  • MMP의 귀속 태깅에 의해 한 스마트폰 사용자가 여러 채널들의 광고를 비슷한 시점에 다양하게 클릭해서 앱을 여러 번 오픈할 때 가장 마지막에 클릭해서 앱을 오픈한 채널의 것으로 귀속 상태를 1개만 유지한다.
  • 이것을 last channel attribution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여러 방식이 있다. 어떤 것을 가장 많이 쓰는지는 모른다.
  • 앱사용자에 의한 애트리뷰션 상태에서 구매 또는 회원가입과 같은 전환에 해당하는 액션을 하게 되면 그때 전환으로 집계되는데 이때 가장 마지막에 귀속을 만든 채널이 이 성과를 독점하게 된다.
  • 광고를 클릭해서 애트리뷰션 후 24시간이 경과하면 애트리뷰션이 해제되고 사용자에 의한 세션 또는 앱오픈은 NO 애트리뷰션 상태가 된다.
    • 여기에서 24시간은 앱소유자가 MMP 플랏폼에서 설정을 바꾸면 변경할 수 있는데 보통 기본값으로 24시간이다.
    • 예: 광고를 클릭해서 앱오픈을 하고 난 뒤에 24시간동안 다른 광고를 클릭하지 않았는데 그 후 물건을 그 사용자가 물건을 구매했다면 어떤 채널에도 전환이 카운트되지 않는다.
    • 예:  한 사람이 광고를 0분 ~ 10분사이에 10개를 클릭하고 각 10개는 모두 광고 채널이 다르다고 하자, 이후 11분에 구매를 했다면 10개의 채널 모두 그 전환에 대해 기여를 주장 할 수 있지만 마지막에 클릭한 채널의 전환으로만 카운트 해준다. 앞의 9개는 무효가 된다.
  • 최종 채널 귀속 방식으로 인해 전환이 발생한 어떤 액션에 대해서 여러 채널이 동시에 자신들의 기여로 인한 전환이라는 주장을 하지 못하게 된다. 마지막 것 만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 최종 채널 귀속 방식으로 인해서 광고채널들의 전환성과가 이 방식을 채택하지 않은 것에 비해서 떨어지게 된다.
    • 광고 채널들에게는 불리한 경합이다.  학교에서 시험을 여러 번 봤는데 가장 마지막 시험에서 1등한 사람이 전체 1등이 되는 방식
  • 최종 채널 귀속은 모바일이 아닌 PC의 웹사이트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

MMP사가 최종 채널 귀속으로 카운트 하는 이유는?

  • 여러 채널의 동시 귀속을 모두 인정하게 되면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광고 채널의 성능과 기여도를 측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 광고주가 광고비를 적게 쓰고 비즈니스 성과를 올리기 위한 것이다.
  • 마케팅 플랫폼 회사들이 그게 좋은 방식이라고 주장하니 그런가보다가 하고 그냥 쓰는 것이다.
    • 실제로 최초 애트리뷰션이 가장 기여도가 높은지 최종 애트리뷰션이 가장 기여도가 높은지, 중간이 높은지를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다. 
    • 사용자(고객)이 구매(또는 회원가입과 같은 전환)를 어떤 광고를 클릭하고 하게 되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디지털 마케팅의 KPI

비즈니스, 사업, 업무 평가 같은데서 말하는 KPI라는 것이 있습니다.

KPI가 Key Performance Indicator의 약어입니다.

이건 잘 알려진 것입니다.

그리고 Key Performance Indicator는 “핵심성과지표”라고 번역합니다.

디지털마케팅에서도 동일한 의미로 쓰이지만 조금 구체적인 것을 설명합니다.

디지털마케팅에서 핵심성과인 KPI는 보통 이런 것들 중 하나입니다.

  • CTR
  • CVR
  • ROAS

CTR

CTR은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CTR이 광고주의 매출이나 이익 증가와 상관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CVR

CVR도 중요한 지표이긴 합니다. 매출과 이익에도 상관관계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만 강한 상관관계는 아닙니다.

CVR을 높이려면 광고주의 상품이 구

최근 추세는 ROAS 또는 자사의 매출 증가를 KPI로 잡습니다.

ROAS

ROAS는 광고주 입장에서 꽤 중요한 지표입니다.

광고비 대비 광고비로 만든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광고 회사의 입장에서는 ROAS는 실제 매출 대비 광고비를 주는 약정 ROAS를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워드프레스에 구글 애드센스 쉽게 달기 – WordPress + Google Adsence

워드프레스를 운영하면서 용돈벌기로 애드센스를 붙이고 싶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돈벌이에 관심이 없어도 디지털마케팅, 애드테크에 관심이 있고 배우고 싶다면 커리어 발전을 위해서 경험삼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워드프레스에 구글 애드센서를 붙여서 광고를 내보내고 수익을 얻는 것은 개발자나 엔지니어에는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하지만 경험이 없고 개발 지식이 없으면 일반인에게는 어렵고 복잡한 것은 여전합니다.

하지만 그걸 매우 쉽게 해주는 구글의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나온지 오래되지 않았어요.

바로 “구글 사이트킷” 입니다.

구글의 사이트킷 Google Sitekit

구글에서 제공하는 사이트킷이라는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입니다. 최근부터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워드프레스에 매우 손쉽에 구글애드센서, 검색 콘솔, 구글 어낼리틱스까지 한 번에 붙일 수 있습니다.

https://sitekit.withgoogle.com/

설치법

다른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설치법과 같습니다.

  1. 워드프레스 관리자 메뉴에서 플러그인으로 들어가기
  2. 플러그인 새로 추가를 선택
  3. 플러그인 검색 “Google Site Kit”
  4. 플러그인 설치

설치하고 나면 간단하게 구글 인증을 통해서 애드센스, 구글어낼리틱스, 검색 콘설과 연동을 해주고 광고노출을 위한 신청화면까지 자동으로 이어주기 때문에 쉽게 넣을 수 있습니다.

설치하고 나며 다음과 같이 왼쪽에 메뉴가 보입니다.

좋은 점

  • 연동할 때 구글 어낼리틱스코드를 넣거나, 애드센스 코드, 검색 콘솔을 위한 작업을 전혀하지 않아도됩니다.
    알아서 거의 다 해줍니다. 매우 편하지요.
  •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위치 자동”을 선택하면 거의 모든 광고 위치에 광고가 다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 방문자 통계와 검색어를 통해서 들어온 사람들의 통계, 페이지 통계가 모두 잘 잡힙니다.

나쁜 점

  • 방문객이 블로그를 볼 때 광고가 너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에 여러 종류의 광고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애드센스에 들어가서 몇개의 유형, 특히 아래에서 위로 튀어나오는 토스트광고는 해제해주거나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을 너무 안좋게 만들어서 블로그에 더 이상 방문을 안할 수 있으니까요.
  • 메뉴가 많고 연동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으면 설정할 때 혼동하기 쉽습니다.
    구글의 플랫폼은 종류가 너무 많고 매우 복잡합니다. 사용법도 쉽지 않고 배우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워드프레스 플러그인과 연동을 할때 이런 것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혼동하기 쉽습니다.

소비자 취향 저격하는 ‘핀셋 마케팅’

원문: http://blog.newswire.co.kr/?p=12573

최근 특정 고객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을 펼치는 핀셋 마케팅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핀셋 마케팅이란 핀셋으로 콕 집어내는 것처럼 고객의 범위를 작게 세분화하여 진행하는 마케팅 전략을 의미합니다.

불특정 대상이 아닌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더 만족감을 주려는 방법입니다.

핀셋 마케팅에 성공하려면 빅데이터를 적극 분석하여 소비자의 숨겨진 니즈를 파악하고 타겟 설정과 명확한 가치 전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초반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는 형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귀족 마케팅’, ‘럭셔리 마케팅’, ‘하이엔드 마케팅’ 등의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특정 취향을 가진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핀셋 마케팅이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핀셋 마케팅은 타깃 고객 분석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초기 홍보에 대한 비용 절감과 홍보 효과가 높은 만큼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핀셋 마케팅 유형과 보도자료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1. 1인 가구, 혼족

1인 가구가 매년 30만씩 증가하면서 기업들이 ‘혼족(나홀로족)’과 ‘혼라이프’를 즐기는 고객을 겨냥한 핀셋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2. 펫팸족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반려동물을 뜻하는 ‘Pet’과 가족을 뜻하는 ‘​Family’의 합성어)’이 1,5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펫팸족을 대상으로 핀셋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3. 포미족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현재’의 만족과 ‘나’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함에 따라 개인별로 가치를 두는 상품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포미족(For me)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이들을 대상으로 핀셋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4. 팬덤

아이돌 스타의 팬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마케팅도 핀셋 마케팅의 유형입니다.

5. 비건, 친환경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비건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비건을 대상으로 한 핀셋 마케팅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6. MZ세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이 활발합니다.

7. 캠핑족

위드코로나 시대 늘어나는 캠핑족을 잡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타겟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마케터도 데이터 분석을 배워야 할까?

마케팅을 하는데 데이터분석을 배워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결론은 “배워야 한다”가 뻔하면서 당연합니다.

이제 모든 것을 데이터 기반,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데이터는 넘쳐 흐르고 과학적 판단을 하기 위해서 측정 데이터를 쌓고 처리하고 분석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는데 마케터라고 해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더구나 마케터는 마케팅 캠페인이나 시도에 대해서 항상 성과를 측정하고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데 데이터 분석 능력없이 감으로 또는 경험을 기반으로만 일을 하려고하면 결국 도태될 것입니다.

뉴노멀 시대입니다. 마케터도 기본으로 데이터 분석을 해야 하는 새로운 기준이 요구되는 세상입니다.

데이터 분석을 모두가 해야 하는 시대

마케터는 시장을 분석하고 시장에 브랜드를 알리고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입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고객, 잠재고객의 반응 데이터를 수집하기 쉬워졌습니다. 진행한 매케팅 전략, 전술의 성과를 측정하기 쉬워진 것이죠.

데이터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는 능력이 당연히 필요합니다.

마케터가 데이터 분석을 하면 다른 마케터보다 더 잘하게 될까?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으로 성과를 더 잘 만들고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 보이고 다른 사람들 보다 성과금을 더 많이 받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데이터분석, 데이터과학 능력을 가지면 다른 사람보다 잘하게 될까요?

아닙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마케터들이 이제 데이터분석, 데이터과학을 다 할 것이기 때문에 데이터분석, 데이터과학을 하면 이제는 노멀이 되는 것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데이터분석, 데이터과학을 하지 않는 마케터는 이제 반드시 도태됩니다.

안하면 안되는 것이지 하면 더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전환율이란? CVR, Conversion Rate

간단하게

계산식부터 적으면

전환수 / 클릭수 * 100 = 전환율

입니다.

전환수의 클릭수에 대한 비율을 말합니다.

여기서 혼동이 될 만한 것은 클릭수인데 클릭은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유효 클릭무효 클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CTR을 계산할 때 무효클릭까지 넣을 것인가? 유효클릭만 계산에 넣을 것인가입니다.

유효 클릭은 광고를 클릭(모바일이라면 손가락으로 터치)하고 확실하게 랜딩한 것을 말하는 것이고

무효 클릭은 랜딩을 못한 것을 말합니다.

보통은 전환율을 계산할때 유효, 무효를 구분하지 않지만 정밀하게 하기 위해서

전환수 / 유효클릭수 * 100 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전환율이 높으면 좋은 것일까??

당연히 좋습니다.

광고시장에서 성과지표로 볼 때 전환율이 높은 것은 광고업체에게도 광고주에게도 좋습니다.

사내에서 직접 내부 마케팅을 하는 경우에도 전환율이 높으면 당연히 좋습니다.

전환율이 높이기 위한 방법은 많은 빵법과 요령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다른 포스트에서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캐시워크의 광고 효율은?

캐시워크라는 스마트폰 앱이 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 OS로는 안드로이드와 IOS 두 종류 모두 지원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한 때는 상당히 큰 인기가 있었던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만보기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의 센서를 이용해서 사용자가 걸은 만큼을 포인트를 쌓아주고 포인트가 들어 있는 보물상자를 손으로 여러번 터치하게 되면 쌓인 포인트를 캐시로 교환해 줍니다. 교환한 캐시로 물건을 구매하거나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제품을 홍보하는 사이트의 링크와 같은 것도 있습니다.

이 자체로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두 종류의 스마트폰 플랫폼 별로 애플리케이션이 조금 다른데 안드로이드에서는 쌓인 포인트를 첫화면에서 볼 수 있고 터치하면 앱이 열립니다. 아이폰(IOS)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가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하거나 열어놓은 앱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첫화면을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는 걸어서 만든 포인트를 첫화면에서 쉽게 확인하게 해주고 포인트를 교환하기 위해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쉬운 접근성으로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반복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 유발, 공짜 심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걸은 만큼 포인트를 쌓아서 물건으로 준다거나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이 자체로는 이 회사의 수입은 마이너스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걷고 적게 걷고는 돈벌이가 되지 않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의 가장 큰 수입원은 아마도 광고 수익일 것입니다.

문제점은 이 애플리케이션은 포인트가 사용자가 손가락으로 터치할 때 한 번에 교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번 터치해야 하는데 여러 번 터치할 때 광고가 튀어 나와 우발적으로 광고를 클릭하도록 유도합니다. 사고 클릭, 사기 클릭, 부정 클릭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의도적인 것이며 광고 캠페인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악성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 블로그를 읽는 분이 마케터이거나 광고주라면 이런 퍼블리셔 애플리케이션에 자신이 진행하는 캠페인 광고가 노출됐을때 과연 성과가 나오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 것입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의 유도 방식을 보면 사용자가 광고를 인지하고 광고내의 크리에이티브를 인지하고 관심을 보여서 클릭한 것이 아니라 우발적으로 클릭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온라인 캠페인이 CPC(클릭당 과금)로 광고비를 지불합니다. 이 경우에 캐시워크 처럼 사고로 클릭을 유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전환율이 매우 떨어진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사거나 구매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인스톨하기 위한 목적으로 광고를 클릭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진행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서 캐시워크의 전환율을 보면 보면적인 웹사이트 매체나 애플리케이션들에 비해서 상당히 낮습니다. 실제로 수치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정상적인 애플리케이션이나 사이트 매체에 비하면전환율은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전환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광고효율이 매우 떨어지고 가치가 떨어집니다.

만약 이런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에 광고가 보여지고 무의미한 클릭이 만들어지면서 광고비가 새나가고 있다면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제한해 달라고 광고사에 요청해야 합니다.

이런 애플리케이션과 비슷한 것으로 무료 스마트폰 게임들이 있습니다.

노출수 제한 Frequency capping

구글 또는페이스북의 광고 플랫폼을 사용하다보면 노출수 제한(Frequency capping)이라는 설정을 볼 수 있습니다.

노출수 제한은 사이트의 방문자들에게 캠페인의 배너가 보여지는 횟수를 제한하는 옵션입니다.

다음과 같은 지표로 관리합니다.

광고 빈도 = 노출수 / (고유) 오디언스 수

Ad Frequency = Impressions / (Unique) Audience

노출수 제한은 광고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반드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노출수 제한은 광고주에게 중요한 것이며 광고사에게는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노출 수 제한의 원리는 같은 사람에게 같은 광고를 반복적으로 여러 번 보여주는 것이 제품 판매에 큰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노출 수를 적절히 제안해서 쓸데없이 낭비되는 광고비를 절감하자는 것입니다.

원론적인 말이고 일리가 있긴 하지만 사실 온라인 광고에서는 그렇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오디언스에 따라서 광고에 빠르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고 광고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오디언스는 광고를 잘 인지하지 못하거나 메타인지에 의해서 광고를 무시하게 됩니다. 이런 것을 위해서 같은 광고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면 호기심에라도 누르게되고 거기에 제품에 대해서 매리트를 가진다면 구매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노출수 제한(Ad Frequency)가 항상 높은 성과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경우 노출수 제한을 하게 되면 노출이 줄어들어 클릭수를 줄이게 되고 클릭수가 줄게 되면 구매수도 줄게 됩니다.

온라인 광고를 통한 마케팅은 광고비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제품을 판매하거나 신규고객을 유입시키는 것이 목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비를 잘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며 광고비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광고예산이 충분하지 않다면 광고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클릭율 CTR

CTR은 Click Through Rate의 약어입니다. 클릭율이라고 하는데 노출된 것이 얼마나 클릭이 되었는지의 비율을 말합니다.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CTR = clicks / impressions * 100

CTR = 클릭수 / 노출수 * 100

광고에서는 노출된 배너가 얼마나 클릭이 되었는지를 말하는데 배너의 종류보다는 배너의 캠페인에 대해서 CTR을 측정합니다.

CTR은 광고사의 성과를 측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중 하나입니다. CTR이 광고사에 중요한 이유는 광고사는 매체사에서 광고 지면을 노출로 구매하고 광고료를 광고주로부터 클릭으로 과금하기 때문입니다.

쉽게말하면 광고 지면을 매체사로 부터 구매할때는 CPM(노출 천번당 지불)으로 구매하고 광고주에게는 CPC(클릭당 지불)로 광고비를 받아 수익을 챙기는 것이기 때문에 적은 노출을 하고 많은 클릭을 만든다면 그 만큼 수익이 많이 남습니다.

물론 매체사에서 지면을 구매할 때 CPM이 아닌 CPC의 일부 %만큼을 지불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CTR이 높다고 해서 모두 유리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CTR이 높다면 광고사에게는 유리합니다.

검색엔진이나 쇼핑몰들도 CTR의 지표로 검색결과나 나열된 상품의 관련성이나 인기도 등을 보기도 합니다. 모바일을 포함해서 온라인에서 어떤 것을 클릭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면 CTR로 성과를 어느 정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CTR에 영향을 주는 것

온라인 광고에서 CTR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매우 많습니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배너의 페이지(또는 앱 페이지)내에서의 위치
  2. 크리에이티브(배너)의 주목성
  3. 상품의 브랜드 인지도
  4. 상품의 가격
  5. 오디언스의 구매 의욕
  6. 오디언스의 상품에 대한 관련성

이 중에 상품을 판매하려고 하는 광고주가 할 수 있는 것은 2번과 4번입니다.

재각인 광고 Reinforcement

Reinforcement는 리마케팅(Remarketig) 또는 리타겟팅(Retargeting) 이라고 부르는 온라인 광고 방법의 특징 및 장점 중 하나입니다.

온라인 광고에서 동일인에게 같은 광고(배너)를 반복해서 보여주면 보여주는 횟수가 어느 정도 증가하면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보고자료가 있습니다.

물론 한 사람에게 계속해서 같은 광고를 수백번씩 보여주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10회 이하에서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재각인이 의미가 있는 이유

  1. 첫번째 광고를 노출했을 때 이 사람은 이 배너를 보지 못했거나 배너가 보였어도 보고 있는 콘텐츠, 뉴스 사이트라면 뉴스 내용을 보느라 배너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어서 상품 자체를 확인해 못했을 수 있습니다.
  2. 첫번째에는 배너를 보고도 큰 감흥을 느끼지 못했지만 반복해서 보여주면 호기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는 생각나지 않았던 제품의 용도가 생각날 수도 있습니다.
  3. 첫번째 배너를 보고 클릭도 했고 상품에 대한 상세를 봤을 수도 있지만 바빠서 상품을 나중에 구매하겠다고 마음먹고 잊어버렸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4. 같은 광고를 계속 보여주는 이유로 인해 여러 사이트에서 같은 상품을 광고한다고 생각해서 제품이 꽤 괜찮다는 인식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위에서는 2,3번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다음과 같은 안좋은 점이 있습니다.

  1. 같은 광고를 계속해서 보여주면 불쾌감을 느낍니다.  “이것들이 나를 추적해서 계속 같은 광고를 보여주는 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4번에 반대되는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1.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광고내의 상품에 대해서는 거부감이나 불쾌감을 잘 기억하지는 않는다는 연구자료가 있습니다.
  2. 이미 상품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필요없이 배너를 노출해서 매체비를 낭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보여줬으면 클릭하고 전환도 할 수 있으므로 기회도 낭비한 것이 됩니다.

위에서는 2번이 중요합니다.

위의 상황을 적절히 조절하기 위해서 리마켓팅에서는 노출 제한(frequency capping)을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