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을 위한 안간힘 LGCNS

최근 LGCNS가 AI 관련 기술로 계열사의 실적에 언급되거나 제품에 대한 발표를 시작하는 횟수가 잦아지고 있다. LGCNS는 작년부터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단는 언론 기사가 많았지만 결국 잘 진행되지 않았었고 ㅇ2024년도 상장은 포기하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그 후 2024년 상장을 목표로 다시 움직인다는 언론 보도가 몇차례 있었다.

왜 상장하는가?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삼성SDS와 마찬가지고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다. 상장 후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올리는길을 선택할지마 사람들의 관심밖으로 사라지며 자금만 이동한체 시퇴할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행보로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룹 내외의 모든 의견이 기업의 실질적 수명이 다 했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

기술력 문제

LGCNS가 계속해서 상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는 어려 가지가 있겠지만 IT업계의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LGCNS는 본질적으로 고수익의 사업성이 없는 상태이며 신성장위한 미래 기술을 위한 기반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 즉 LGCNS는 기술이 없다. 하지만 매우 기술력이 있는 회사처럼 포장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상관없이 유행이나 언론 보도에 따라 몰리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서 설명한 것 처럼 IDC사업은 이미 과열경쟁에 고 수익을 얻기 힘들며 LG그룹은 전통적으로 AI, 빅데이터, 데이터과학 관련 기술력은 없으며 기술력 확보 및 내재화 또한 실패했고 경쟁사들의 발전 속도를 볼 때 격차가 너무 벌어졌다. 더 기술력의 격차가 벌어지기 전에 자금을 모으려고 하는 것이다.

사업의 수익성

IDC 사업부터 많은 솔루션을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수익이 되는 사업이 없으며 기술력 또한 과거 경쟁상대인 SDS에 비해 매우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LGCNS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포장하고 있지만 이 기술에 제대로 투자한적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투자를 하지 않고 기술력이 생길리 만무하다. 기술력 없이 마케팅과 언론플레이로만 만든 사업이 수익성이 높을 수는 없다.

LGCNS가 수익성을 갑자기 확보할 방법은 없다.

현금화

범 LG그룹의 경영권과 지배구조는 매우 복잡한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에서 LGCNS를 상장해서 현금을 마련하려 한다는 소문이는 몇해전 부터있었다. 하지만 그에 대한 LGCNS 해명은 변변치 않았고 여전히 상장을 서둘러 진행할 뿐이다.

시장 예측

현재 한국의 경제가 계속 악화되고 있고 IT업계의 선두기업들은 AI, 빅데이터 기술은 격차를 더 벌려나가고 있다. 정권이 바뀌기 전에 경제는 더 이상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재계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ㄹ던 이유로 LGCNS가 2025년에 상장을 하지 못한다면 LGCNS는 다시 상장할 기회를 잡기 위해 수 년을 더 노력해야 할 수 있다. 마약 다시 상장을 놓치고 시기가 늦어지면 벌어진 기술격차와 부실한 사업성 문제 또한 더 심화될 것이 분명하며 다시 상장할 기회는 더 멀어질 가능성이 크다. 2024년에 이어 2025년에 상장을 하지 못한다면 급속도로 쇠퇴하는 기업이 될 가능성이 크다.

결론

일반적인 기획 상장과 마찬가지로 어떤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상장 자체는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비슷한 사례의 다른 기업들을 볼 때 상장 후 주식 공개로 발생한 현금을 다른 계열사에 몰아주고 LGCNS는 소멸하거나 쇠퇴할 가능성도 매우 크다. 장기적으로 LG그룹은 LGCNS를 버리고 2차전기, 가전, 통신에 다시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

Author: G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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